[울산소식]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 사업 용역 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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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일산해수욕장을 비롯해 대왕암공원, 고늘지구 등에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용역을 통해 일산해수욕장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일산해수욕장 오수중계펌프장 일대 경관개선 디자인 수립, 행정봉사실 리모델링, 중앙광장 개선 및 진입도로의 보행자 중심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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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일산해수욕장을 비롯해 대왕암공원, 고늘지구 등에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용역을 통해 일산해수욕장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일산해수욕장 오수중계펌프장 일대 경관개선 디자인 수립, 행정봉사실 리모델링, 중앙광장 개선 및 진입도로의 보행자 중심 개선 등이다.
또한 청년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광장 조성, 동구의 명품길 육성을 위한 해안가 산책로 개선 등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날은 중앙광장 및 진입동선 개선 방안, 공간별 활용 프로그램 구체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구, 방사능방재 교육 실시
울산시 동구는 30일 구청 중강당에서 직원 및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선 비상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울주군 에너지정책과 원전방재팀의 공해열 주무관이 맡았으며, 직원교육과 주민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직원교육은 '공무원 방사능방재 제대로 알기' 주제로 평상시 동구의 방사능방재 대책과 방사능재난 시 공무원의 역할 등으로 이뤄졌다.
주민교육은 '방사선 기본지식 및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행동'이라는 주제로 방사선 비상 시 주민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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