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0월 5일 전자·IT산업 대상 'ESG 세미나'
새로운 ESG 투자 트렌드 및 중소·스타트업 ESG 사례 전해
ESG 전문가 한자리 모여 ESG 대응 현황 및 정책 과제 토론
삼정KPMG ESG비즈니스그룹, 전문가들이 ESG 통합 자문
세미나는 10월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ES 2022(제53회 한국전자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삼정KPMG,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박청원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의 축사를 한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삼정KPMG 김진귀 전무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기준 동향과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전한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공개초안)과 함께 지속가능성 보고 의무화에 따른 실무적 이슈 및 국내 기업의 경영상 시사점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이자 APEC기후센터 위원장인 세종대학교 전의찬 교수를 좌장으로 삼성전기 박정호 프로, 사회적가치연구원 박성훈 실장, 한국평가데이터 이원삼 부장, 세션 발표자 등 산업·연구·평가·투자·컨설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 모여 국내 기업의 ESG 대응 현황 및 한계점과 정부의 정책 과제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삼정KPMG ESG비즈니스그룹 리더인 이동석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전자·IT업계의 ESG 대전환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전자·IT업계 관계자로서 ESG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KEA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명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찐배당株` 익어가는 계절…탄탄한 동아줄 잡아볼까 [WEALTH]
- 애플 쇼크에…국내 부품株 `와르르`
- 얼어붙은 IPO시장…몸값 40% 낮추고도 급락
- 배당귀족株 담은 ETF…하락장에 손실은 절반, 상승장엔 복리로 쑥쑥 [WEALTH]
- 日도시바 인수 나선 MBK, 베인캐피털·JIC와 손잡았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