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아이유,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고레에다 국제감독상

박수인 2022. 9.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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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 수상 행렬이 이어졌다.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감독상을, 출연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특히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으로 스크린에 강한 인상을 남긴 이지은은 이번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으로 영화 시상식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아 더욱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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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브로커'의 수상 행렬이 이어졌다.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감독상을, 출연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

특히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으로 스크린에 강한 인상을 남긴 이지은은 이번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으로 영화 시상식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아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은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의 비영리 경쟁 영화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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