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박진 해임건의 통지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가람 2022. 9. 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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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3차 거시금융 상황점검회의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통과시킨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인사혁신처를 통해 '헌법 63조에 따라 박진 장관의 해임을 건의한다'는 국회의 해임 건의문이 대통령실에 통지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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