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 '화창'..아침까지 서해안 중심 짙은 안개

조윤정 2022. 9. 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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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날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등 서해안에 있는 교량과 호수 인근 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사대교 등 전남 서해안에 있는 교량 인근 도로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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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날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등 서해안에 있는 교량과 호수 인근 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강릉 19도 등 10~1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 28도, 대구 29도 등 24~31도 분포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겠습니다.

광주·전남도 내일 대체로 맑겠으며, 저녁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는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사대교 등 전남 서해안에 있는 교량 인근 도로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개가 해소된 이후에도 낮 시간 동안 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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