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목재공장서 화재..인부 1명 중상
정다움 기자 2022. 9. 30. 18:03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30일 오후 2시48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내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원 61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내에서 근무하던 인부 1명이 안면부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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