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0일 오후 6시 454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400명대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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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3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95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86명 보다 32명이 감소했으며, 사흘 연속 일 4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야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최근 한 주간(24~30일) 3290명의 확진자가 나와 하루 평균 400명대까지 소폭 감소하는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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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3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95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86명 보다 32명이 감소했으며, 사흘 연속 일 4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야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최근 한 주간(24~30일) 3290명의 확진자가 나와 하루 평균 400명대까지 소폭 감소하는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구군 별로 중구 76명, 남구 160명, 동구 41명, 북구 81명, 울주군 96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4명이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모두 2870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 2849명, 병상치료는 2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6%며. 병상 가동률은 7.1%까지 낮아졌다.
또 이날 60대와 70대 기저질환자 2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5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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