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트,코스매틱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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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나노 필터 기술을 사용한 마스크와 생리대 전문 유통사로 알려진 케이아트(K-ART, 대표 방지영)가 유통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케이아트 관계자는 "케이아트는 유통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모토로 제품 개발 기획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업무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생활제품 유통 및 제조사업과 K콘텐츠 사업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사업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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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제작 등 콘텐츠사업 통해 자체 IP 확보
세계최초 나노 필터 기술을 사용한 마스크와 생리대 전문 유통사로 알려진 케이아트(K-ART, 대표 방지영)가 유통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여기에 콘텐츠 문화산업까지 진출하며 사업구조 다각화에 나섰다.
케이아트는 국내생산 KF인증 마스크와 나노 필터 마스크 부터 나노필터 유기농 생리대, 순면 생리대 등 생활용품을 유통해왔다. 최근에는 전세계 최초로 개발된 나노 유기농 생리대인 ‘에어퀸 브레스 생리대’의 이마트 전국 매장 입점을 성사시키도 했다.
케이아트는 이런 유통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코스매틱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케이아트의 코스매틱 제품은 나노 필름을 사용한 콜라겐 마스크로 피부에 100% 흡수되는 나노 마스크 시트다. 수용성 나노 시트를 피부에 부착 후 미스트를 분사하면 저절로 녹아 유효성분이 바로 피부에 흡수된다.
피부세포가 균형과 활성을 되찾도록 하는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외부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아트는 또 다른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콘텐츠 사업이 중심이다. 영화· 드라마 촬영용 미술·특수소품 제작 및 연구개발, 박물관· 테마파크 설치물 제작 및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웹툰 전문PD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웹툰제작을 진행 중이다.
케이아트 관계자는 “케이아트는 유통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모토로 제품 개발 기획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업무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생활제품 유통 및 제조사업과 K콘텐츠 사업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사업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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