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학생 떄부터 좋아한 지코와 협업, 감회 남다르다"

장진리 기자 2022. 9. 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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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지코와 협업 소감을 전했다.

비오는 29일 멜론 스테이션 '위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감회가 새롭다. 그 동안 나의 음악을 좋아해주신 분들에게 또 한 번 만족을 드리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지코가 협업한 타이틀곡 '자격지심'에 대해 "지코라는 아티스트를 학생 때부터 지켜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작업하면서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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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오가 지코와 협업 소감을 전했다.

비오는 29일 멜론 스테이션 '위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감회가 새롭다. 그 동안 나의 음악을 좋아해주신 분들에게 또 한 번 만족을 드리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지코가 협업한 타이틀곡 '자격지심'에 대해 "지코라는 아티스트를 학생 때부터 지켜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작업하면서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라고 했다.

이어 "지코는 가사에 본인의 신인시절 이야기를 담았다. 지코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어서 킬링 파트라고 생각한다"라고 협업 뒷이야기를 전했다.

비오는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에 대해 '쇼미더머니10'에서 '카운팅 스타즈'를 불렀던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안난다. 나도 무대 영상을 보면서 신기해 할 때가 많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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