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찍었다! 맨시티 풀백 영입 위해 715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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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특급 풀백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주앙 칸셀루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풀백 보강을 원하는 레알이 칸셀루를 바라보고 있다.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 칸셀루 영입에 나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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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특급 풀백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주앙 칸셀루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성장했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과감한 공격 가담과 정확한 킥으로 측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선수다.
이에 풀백 보강을 원하는 레알이 칸셀루를 바라보고 있다.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 칸셀루 영입에 나서려 한다. 물론 그의 계약기간이 2027년까지로 많이 남았지만 레알은 4,500만 파운드(약 715억 원)면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레알의 관심에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은 알 수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칸셀루가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칸셀루는 좌우 풀백 모두를 소화할 수 있고 윙백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레알은 내년 여름 페를랑 멘디의 거취가 불확실해 더욱 칸셀루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레알은 2024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엘링 홀란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 레알이 칸셀루와 홀란 모두를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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