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베트남서 귀인 만난 사연 "상상도 못할 분" ('맛녀석')

2022. 9.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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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하노이 여행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7회에서는 원데이 푸드 트립 먹방 배틀 특집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계 음식 여행'을 떠난 김민경, 홍윤화는 프랑스 디저트 맛집을 거쳐 동남아 음식 맛집을 찾았다. 특히 베트남 음식을 먹던 홍윤화는 하노이 여행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하노이 맥주 거리의 사거리에서 코너에 있는 가게에 제 사진이 붙어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절 알아본 게 아니라 제가 정말 맛있게 먹어서 찍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홍윤화는 "베트남에서 대박인 사람을 만났다. 다들 상상도 못할 분이다. 실제로 본 사람은 여기서 저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그는 "하노이 성당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분이 지나갔다"라면서 "여행 다큐 '걸어서 세계속으로' 깃발을 꼽고 촬영을 진행하는 감독님이었다"라고 밝혀 이를 집중해서 듣고 있던 김민경과 스태프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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