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제작사 라이온하트,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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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을 개발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에 설립된 라이온하트는 지난해 6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의 성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라이온하트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구축한 오딘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후속작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신규 게임 IP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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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을 개발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라이온하트는 총 1140만주를 발행한다. 공모가 밴드는 3만6000~5만3000원, 공모 규모는 4104억~6042억원이 될 전망이다. 내달 28~31일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11월 7~8일 일반 투자자 청약, 11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JP모건, 공동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가 참여했다.
2018년에 설립된 라이온하트는 지난해 6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의 성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출시 직후 한국·대만·홍콩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라이온하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2325억원, 영업이익은 2153억원이었다.
라이온하트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구축한 오딘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후속작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신규 게임 IP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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