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사회혁신 창업가 모인 '위프로젝트'..이지태스크 우수상

이유미 기자 2022. 9.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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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 여성 창업인 지원 프로그램 '위 프로젝트'(WE Project, Empowering Women Entrepreneurs) 데모데이가 지난 28일 열렸다.

한편 이지태스크는 신한은행 및 국민연금공단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와 함께 일자리 1000개 창출 프로젝트 '디노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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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사진 왼쪽)가 WE 프로젝트 데모데이 우수상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이지태스크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 여성 창업인 지원 프로그램 '위 프로젝트'(WE Project, Empowering Women Entrepreneurs) 데모데이가 지난 28일 열렸다.

'위 프로젝트'는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JP모간이 후원하는 여성 창업가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디지털·온라인 기반의 '솔루션 패키지'와 온라인 마케팅·판로 및 IT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1기로 참가한 20개팀 가운데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중심컴퍼니 △이지태스크 등 8개사가 데모데이에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는 HGI (에이치지이니셔티브), 임팩트 스퀘어, 소풍벤처스가 참여했다.

이지태스크는 이날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비대면 온라인 시간제 업무 매칭 플랫폼을 개발했다. 게시판 중심의 기존 구인·구직 형태를 벗어나 자동 매칭 서비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람을 찾는 데 드는 비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데다 경력 보유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게 이지태스크 측 설명이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 빠르게 협업함으로써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태스크는 신한은행 및 국민연금공단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와 함께 일자리 1000개 창출 프로젝트 '디노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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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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