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푸드테크 기업 '힘난다', ESG 경영 전면 내세워

고문순 기자 2022. 9.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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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힘난다버거'를 전개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 ㈜힘난다(대표 허요셉)가 본격적인 ESG 경영을 사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힘난다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친환경 포장 △생유산균 에이징 기술 등 힘난다그룹과 힘난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힘난다버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철학을 실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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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힘난다버거'를 전개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 ㈜힘난다(대표 허요셉)가 본격적인 ESG 경영을 사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힘난다버거/사진제공=힘난다

힘난다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친환경 포장 △생유산균 에이징 기술 등 힘난다그룹과 힘난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힘난다버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철학을 실현하도록 했다.

먼저,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어려운 사업환경을 고려하여 예비 점주들을 위한 △힘난다버거 가입비 전액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로열티 1년 면제 △온라인 광고비 지원 등 약 3,80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의 투자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정책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힘난다버거 포장재료를 친환경펄프 용기로 사용하여 생유산균 에이징 기술을 패티와 번에 함유된 프리미엄 버거에 친환경을 더하여 건강과 친환경을 고려한 ESG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힘난다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의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시키는 일환으로 2023년부터는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현재 힘난다는 41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됐으며 2022년까지 70호점 매장이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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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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