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인도네시아·태국→일본까지 팬미팅 확정

임시령 기자 2022. 9.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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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일본까지 팬들을 만난다.

3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이 11월 11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와 태국 팬미팅을 확정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쇄도하는 팬미팅 요청으로 일본까지 개최가 확정됐다.

2016년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김세정의 아시아 투어는 그간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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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일본 팬미팅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일본까지 팬들을 만난다.

3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이 11월 11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와 태국 팬미팅을 확정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쇄도하는 팬미팅 요청으로 일본까지 개최가 확정됐다.

2016년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김세정의 아시아 투어는 그간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김세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세정은 그간 드라마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기작이었던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오늘의 웹툰'으로 'K-힐링'을 전했다.

김세정 아시아 팬미팅 투어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2022 SEJEONG’S SESANG DIARY'의 일본 티켓판매는 오늘 1차 오픈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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