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1기 'SK 스포츠 꿈나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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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제1기 SK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30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꿈나무 학생 선수을 비롯 학부모, 지도자,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 스포츠 꿈나무에 선발된 30명의 학생 선수들은 총 18개 개인/기록종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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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특별 강연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제1기 SK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30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꿈나무 학생 선수을 비롯 학부모, 지도자,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기 꿈나무 선수는 각 시도교육청을 통한 홍보, 학교장 추천을 통한 신청 및 전문위원 5인 심사를 거쳐 지난 16일 총 30명이 최종 결정되었다.
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김 선수는 부상 및 슬럼프 극복 방법, 마인드 컨트롤 등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경험담을 전하며 선수들의 호응을 받았다.
SK 스포츠 꿈나무에 선발된 30명의 학생 선수들은 총 18개 개인/기록종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내달 1일부터 1년동안 운동에 집중하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상 및 재활치료 지원과 심리 삼당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담당은 "SKT스포츠는 앞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지원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구단 운영 및 선수 후원, 미래 지향적 스포츠 주도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나겠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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