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표이사에 이재호 전 LG전자 부사장 내정

오지은 2022. 9. 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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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이재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선임 절차는 내달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LG전자 렌탈케어링사업센터장 부사장, 엔시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 코웨이 CFO·부사장, SSG닷컴 CFO 등을 지내며 주로 기업·소비자(B2C) 부문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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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락앤락은 이재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재호 전 LG전자 부사장 [락앤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식 선임 절차는 내달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LG전자 렌탈케어링사업센터장 부사장, 엔시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 코웨이 CFO·부사장, SSG닷컴 CFO 등을 지내며 주로 기업·소비자(B2C) 부문 경력을 쌓았다.

이 내정자는 "락앤락이 글로벌 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임한 김성훈 락앤락 대표이사는 2017년 부임한 후 두 차례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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