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광주·청주 '멀티버스' 공연 확정..전국투어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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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 광주와 청주 공연을 확정했다.
임창정은 오는 11월26일 오후 6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광주 공연을, 12월 3일 오후 6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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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 광주와 청주 공연을 확정했다.
임창정은 오는 11월26일 오후 6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광주 공연을, 12월 3일 오후 6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0월6일 오후 2시 광주 공연과 오후 4시 청주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그동안 임창정은 '멀티버스'를 통해 명곡 메들리와 다채로운 코너를 비롯해 특유의 입담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폭발적인 공연 후기들이 쏟아진 만큼, 이번 광주와 청주 공연 역시 앞서 타지역 공연들에 이은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주, 대구, 대전, 창원, 제주 등에서 쉴 새 없이 전국투어로 관객들을 만났던 임창정은 지난 8월27일 제주 공연을 끝으로 약 한 달간 휴식 시간을 거친 만큼, 10월3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도 인천, 울산, 광주, 청주에 더욱 뜨거워진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임창정이 이번에는 광주와 청주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는 '멀티버스'에서 가수, 배우, 아빠, 인생 상담가, 프로듀서까지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확정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여기에 신명나는 임창정표 끼와 흥으로 전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또한 임창정은 '멀티버스'에서 관객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는 물론 '관객 가창 코너' 등을 준비,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와 청주 콘서트를 확정한 임창정은 10월3일 수원 공연을 비롯해 10월8일 인천 공연, 11월12일 울산 공연까지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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