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대학교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30일 정성택 전남대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부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이자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양성을 배출해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광주은행이 전남대의 인재양성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30일 정성택 전남대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부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이자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양성을 배출해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광주은행이 전남대의 인재양성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광주은행은 광주시민들에게 가족같은 존재로, 그 브랜드 가치는 쉽게 평가하기 어려울 만큼 크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전남대가 더욱 더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달라는 뜻에 맞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은행 염규송 부행장, 이춘우 부행장, 정인성 기관영업부장, 박광수 홍보부장도 함께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길거리 아무나 키워도 이승기 너보다 낫다, 돈 밝히지 마"…드러난 권진영 폭언
- "겁나 예쁘게" 조민 웨딩드레스 10벌 자태에…예비신랑 "헉"
- 장위안 "한국이 中문화 훔쳤다…명나라 옷 입고 한국 궁서 촬영할 것"
- 송혜교, 파격 노출 드레스로 뽐낸 섹시미…독보적 미모 [N샷]
- 이정재 "22세에 데뷔…압구정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다 캐스팅 돼"
- 장윤주 "오랜만에 미니스커트"…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N샷]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