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질병검사 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 '2022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2022 BIMTC)'에 참가해 이동형 검사실, 스마트 전자차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2022 BIMTC는 부산시, 부산일보사가 주최한 행사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A홀에서 개최됐다. 씨젠의료재단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행사 후원을 맡았다.

씨젠의료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씨젠 모바일 랩(SEEGENE MOBILE LAB)’과 ‘씨차트(SeeChart)’ 등을 선보였다.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만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이 눈길을 끌었다.

컨벤션에서 선보인 씨차트는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편의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한 병·의원급 종합의료정보시스템(OCS·EMR)이다.

씨젠의료재단 마케팅본부 장미선 실장은 “의료기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씨차트 솔루션의 강점이 소개돼 실수요층인 의료계 인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