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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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아웃렛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책임까지 다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를 계속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수상의 영예를 안게 해주어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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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아웃렛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착한 기업을 발굴해 소비자가 시상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3관까지 추가 확장하며 대한민국 패션 아웃렛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의 성공을 확인한 경쟁 쇼핑몰들이 주변에 모여들면서마리오아울렛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유통타운으로 발전했다. 멈춰버린 가산동 공장지대에 세워졌던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 20~3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상권이 조성됐다.
그 결과 마리오아울렛은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전관 리뉴얼을 통해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 스타일몰로 특화되어 패션부터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최근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며 코로나 조기종료를 위해 한국인들의 식습관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지난 4월부터 마리오아울렛은 '음식은 각자 덜어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책임까지 다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를 계속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수상의 영예를 안게 해주어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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