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부 첫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돼

변준성 2022. 9.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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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우수한 환경교육 성과로 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는 ▲환경교육도시 비전과 기반 ▲환경교육계획의 적정성 ▲계획 이행의 충실성 등 3개 평가항목 16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환경부의 첫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물론 환경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110만 용인시민의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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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우수한 환경교육 성과로 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는 ▲환경교육도시 비전과 기반 ▲환경교육계획의 적정성 ▲계획 이행의 충실성 등 3개 평가항목 16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회환경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환경교육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현판과 함께 환경 교육 교재나 교육내용 개발·보급과 지역 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환경부의 첫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물론 환경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110만 용인시민의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고유의 생태자산을 활용한 용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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