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B3, 11월 5일 콘서트 개최..타미킴→함춘호 '레전드 재림'

김노을 기자 2022. 9. 30.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의 기타&베이스 전설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사 버키나인은 3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2nd 콘서트 홍보 영상 공개와 함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버키나인
대한민국의 기타&베이스 전설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사 버키나인은 3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2nd 콘서트 홍보 영상 공개와 함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버키나인은 "대한민국의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G3B3'가 11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KT&G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타미킴, 함춘호 등 대한민국 대표 기타&베이스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명곡들과 화려한 독주, 합주 연주로 무대를 풍성하게 매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이치현과 벗님들,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함춘호·박창곤, 베이시스트 서영도·장태웅·이태윤 등 총 12팀이 참여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각 뮤지션의 무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G3B3'은 기타리스트 타미킴, 함춘호, 박창곤과 베이시스트 서영도, 장태웅, 이태윤 총 6명의 레전드 뮤지션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대표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로서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는 각각의 뮤지션들이 펼치는 독주는 물론 이들의 합동 무대가 마련됐다.

한편, 'G3B3' 콘서트는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관련기사]☞ 박민영 측 '강씨와 이별..친언니 사외이사 사임 의사'[공식][전문]
하지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카가 논란
'불륜→이혼' 日배우, '사냥하며 생활' 충격 근황
'7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늘 새롭고 신선해'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왜 거짓말하냐' 코드 쿤스트, 논란 자처한 사진 한 장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