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강지섭과 커피로 맺어진 악연..티격태격 첫만남 (태풍의 신부)

하수나 2022. 9.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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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박하나와 재벌가 금수저 강지섭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극 '태풍의 신부' 측은 30일 박하나와 강지섭의 첫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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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흙수저 박하나와 재벌가 금수저 강지섭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극 ‘태풍의 신부’ 측은 30일 박하나와 강지섭의 첫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천연 화장품을 마들어 인터넷 판매를 하는 흙수저 은서연(박하나 분)과 유학길에서 막 돌아온 화장품 대기업 ‘르블랑’의 오너 아들 강태풍(강지섭). 

차 지붕 위에 커피를 올려두는 은서연과 심기 불편한 얼굴로 항의 하는 강태풍의 모습, 이어 억울해하는 표정을 하는 은서연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커피로 인한 악연으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가 향후 어떤 전개를 맞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TV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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