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씨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30% 하회
송은경 2022. 9.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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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더블유씨피(WCP)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주가가 22% 이상 급락하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씨피는 시초가(5만4천원) 대비 22.78% 낮은 4만1천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전지 분리막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분리막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과 함께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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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더블유씨피(WCP)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주가가 22% 이상 급락하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씨피는 시초가(5만4천원) 대비 22.78% 낮은 4만1천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6만원)보다는 30.5% 낮은 수준이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전지 분리막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분리막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과 함께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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