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기업체 사택서 불..주민 4명 연기흡입

박수지 2022. 9. 30. 16: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3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사택에서 불이나 내부가 까맣게 타있다. 2022.09.30.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0일 오전 11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한 기업체 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