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전 PvP '워헤이븐' 호평 속 '파란불'..짜릿한 손맛 등 '압권'

안희찬 2022. 9. 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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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PvP '워헤이븐'이 지난 20일부터 진행한 사내 테스트에서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였다.

넥슨은 지난 20일부터 4일간 '워헤이븐'의 사내테스트를 진행했다.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는 "이번 사내 테스트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임직원분들의 참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라며 "다가오는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하셔서 짜릿한 백병전을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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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PvP ‘워헤이븐’이 지난 20일부터 진행한 사내 테스트에서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였다.

넥슨은 지난 20일부터 4일간 ‘워헤이븐’의 사내테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플레이 시간은 일일 평균 1시간 40분에 달했고 테스트 종료 후 임직원 들은 전반적으로 게임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직원 대부분은 쉬운 전투, 짜릿한 타격감, 분대 플레이, 전략 재미, 승리의 쾌감 등에 긍정

넥슨은 사내 테스트에서 가장 호평 받은 요소로 간단한 조작과 짜릿한 타격감을 꼽았다.

실제 ‘백병전의 대중화’를 내세운 만큼 ‘워헤이븐’을 처음 접한 이용자도 쉽게 조작법을 배우고 냉병기를 휘두를 수 있다.

특히 승부가 가려진 후 승자, 패자를 가리지 않고 난전이 펼쳐졌던 전장에서 적 처치, 아군 치유 등의 활약상을 개인화해 보여주는데 이는 본인의 플레이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판을 시작하는 동기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테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입을 모아 분대 플레이의 중요성과 재미를 강조했다. ‘워헤이븐’의 핵심 목표는 팀의 승리이며 이를 위해 전략적인 팀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것이다.

4명으로 구성된 하나의 분대가 분대장의 지휘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고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주목점은 전장과 상황에 따른 전략성이다.

‘워헤이븐’은 사내 테스트 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호송전’에서 ‘호송품’을 쟁탈하고 지키는 초 단위의 전투는 치열한 전략 전투로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이 외에도 게임플레이로 얻은 경험치로 레벨을 올리고 다양한 보상을 얻는 ‘월드패스’를 처음 선보였다.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는 “이번 사내 테스트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임직원분들의 참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라며 “다가오는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하셔서 짜릿한 백병전을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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