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한항공, 2026년부터 대체 원료로 만든 '지속가능한 항공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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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2026년부터 폐식용유나 생활폐기물 등 대체 원료에서 생산된 '지속 가능한 항공유'를 일부 사용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쉘'과 양해각서를 맺고 아시아와 태평양, 중동 지역 공항에서 사용할 '지속 가능한 항공유' 공급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가능한 항공유'는 항공업계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주요 탄소 감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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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2026년부터 폐식용유나 생활폐기물 등 대체 원료에서 생산된 '지속 가능한 항공유'를 일부 사용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쉘'과 양해각서를 맺고 아시아와 태평양, 중동 지역 공항에서 사용할 '지속 가능한 항공유' 공급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가능한 항공유'는 항공업계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주요 탄소 감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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