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2가백신 검증자문단 통과

김도윤 기자 2022. 9.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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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8월 29일 추가 접종용으로 허가 신청한 코로나19(COVID-19) 2가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가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이하 검증자문단) 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증자문단은 '코미나티2주0.1mg/mL' 접종 뒤 기존 백신과 중화항체 면역반응을 비교했을 때 효과성이 입증됐고 안전성이 기존 백신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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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8월 29일 추가 접종용으로 허가 신청한 코로나19(COVID-19) 2가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가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이하 검증자문단) 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증자문단은 '코미나티2주0.1mg/mL' 접종 뒤 기존 백신과 중화항체 면역반응을 비교했을 때 효과성이 입증됐고 안전성이 기존 백신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검증자문단 회의는 감염내과 전문의, 백신·약학 전문가 등 7명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포함한 백신 전문가의 안전성·효과성 자문 결과를 참고하고, 제출된 임상·비임상·품질·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자료 등을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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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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