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똥별이 출생신고에 감격.."책임감 느껴져"
임미소 2022. 9.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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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본명 연제승·사진) 부부가 아들의 출생신고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똥별이가 세상 에 나온지 벌써 20일이 됐다"며 "오늘은 똥별이 출생신고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절차를 마친 후 홍현희는 출생 신고를 마친 소감에 대해 물었고, 제이쓴은 "자녀라고 써있으니까 더 와 닿는다"며 "나 이거 앨범에 붙여놓을 거다. 첫 등본 아니냐"라며 아들 준범 군이 기재된 첫 등본을 가방 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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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본명 연제승·사진) 부부가 아들의 출생신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오늘은 똥별쓰 출생신고 하러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똥별이가 세상 에 나온지 벌써 20일이 됐다”며 “오늘은 똥별이 출생신고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가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제이쓴은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곧이어 주민센터에 도착해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던 제이쓴은 “많은 생각이 스쳐간다”며 “나도 진짜 아빠구나 .우리 부모님도 이런 시간이 있었을 거 아니냐. 아이가 없었다면 이런 기분을 느꼈을까”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절차를 마친 후 홍현희는 출생 신고를 마친 소감에 대해 물었고, 제이쓴은 “자녀라고 써있으니까 더 와 닿는다”며 “나 이거 앨범에 붙여놓을 거다. 첫 등본 아니냐”라며 아들 준범 군이 기재된 첫 등본을 가방 안에 넣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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