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양경찰정비창, 500t급 최신예 예인정 취역식 등

[부산=뉴시스] 해양경찰정비창은 30일 예인선 부두에서 500t급 예인1호정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해경정비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은 30일 예인선 부두에서 500t급 예인1호정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역식은 예인1호정 경과보고와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명명장 수여, 정비창장 기념사, 취역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65억원을 들여 2년간 군산 소재 T&G중공업에서 건조한 예인1호정은 길이 33m, 폭 9.2m, 크기로 최대 13노트(시속 26km)의 속력으로 최대 7000t급 선박을 예인할 수 있다.

◇부산시선관위, 민주시민교육 일반유권자 과정 연수 실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2022 민주시민교육 일반유권자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유권자 과정 연수는 여성,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세분화된 내용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선관위가 자체 제작한 '메타버스 선거체험월드'를 활용해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영상과 (사전)투표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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