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 폭격 현장서 주검 수색하는 우크라 군·소방
김성식 기자 2022. 9. 30. 16:44
(이지움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이주 이지움시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러시아군 폭격에 무너진 방송국 건물 잔해를 뒤지며 민간인 주검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때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이지움 일대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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