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대동제 '화양연화' 이틀간 이어져..3년만에 재개

유순상 2022. 9. 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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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는 대동제 '화양연화' 페스티벌이 국제(충청)캠퍼스와 창의(고양)캠퍼스에서 이틀동안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면 축제로 총학생회 '늘품'과 다양한 전공(학과), 동아리가 준비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장석민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19로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라 걱정이 많았는데 학우들 덕에 잘 마무리한 거 같다"며 "내년에도 학우들에게 도움 되는, 재미있는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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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는 대동제 ‘화양연화’ 페스티벌이 국제(충청)캠퍼스와 창의(고양)캠퍼스에서 이틀동안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면 축제로 총학생회 ‘늘품’과 다양한 전공(학과), 동아리가 준비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레크리에이션과 연예인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걸그룹 ‘빌리’와 가수 박혜원 등이 공연을 했다.

장석민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19로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라 걱정이 많았는데 학우들 덕에 잘 마무리한 거 같다"며
”내년에도 학우들에게 도움 되는, 재미있는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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