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 지역서 민간인 주검 수색하는 우크라 군인

(이지움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 이지움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한 명이 현지 소방과 합동으로 러시아군에 희생된 민간인 주검을 수색하고 있다. 이지움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군에 점령됐으나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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