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시청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압수수색
박수지 2022. 9.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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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이 30일 울산시청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민선 7기 시민신문고위원회 관계자의 개인 비리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검은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과 시청 교통기획과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편,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해 설치된 합의제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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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선 7기 시민신문고위 관계자의 개인 비리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지검이 30일 울산시청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민선 7기 시민신문고위원회 관계자의 개인 비리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검은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과 시청 교통기획과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해 설치된 합의제 행정 기관이다.
민선 8기 들어서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명칭을 바꿔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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