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언에 쑥대밭 된 美 플로리다 해변

김성식 기자 2022. 9.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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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스프링스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휴양지인 보니타 해변이 허리케인 이언에 날아온 생활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 온 수초 등으로 뒤덮여 엉망이 된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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