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100대 공연' 1~2일 대구 사문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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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은 10월1~2일 달성군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100대 피아노 음악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 축제는 피아노 100대와 100명의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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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10월1~2일 달성군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100대 피아노 음악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 축제는 피아노 100대와 100명의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대구 사문진 나루터는 국내에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곳이다.
축제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제작을 맡은 김태욱 연출가가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 글로벌뮤직앙상블 풍류21의 공연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연주에 맞춰 현대무용단 최댄스컴퍼니 무용수들이 공연하며, 가수 김범수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둘째날에는 박종훈 예술감독이 작곡한 '달성 100대 피아노 서곡'을 100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황수미가 출연해 100대 피아노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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