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타, '천원짜리 변호사' OST 부른다..강렬한 에너지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뮤직레시피, 다날엔터테인먼트

래퍼 쿤타(KOONTA)가 강렬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다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쿤타가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2 '솔로몬'이 발매된다.

'천원짜리 변호사' 두 번째 OST '솔로몬'은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디스토션 기타 리프에 이어 후렴에서 연주되는 브라스 소리가 곡의 경쾌함을 신나게 이끌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곡에는 Mnet '쇼미더머니10', '리슨 업' 등 수많은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쿤타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쿤타는 이번 OST에서도 펑키한 음악적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솔로몬'의 전체 프로듀싱에는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참여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으며, 작곡가 BC3000과 쿤타가 힘을 합쳐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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