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한국지방교육연구소,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 3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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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한국지방교육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문제 해결형 분야에서 정책중점연구소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나민주 한국지방교육연구소장은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로 3회 연속 선정돼 지방교육분야 특성화 전문연구기관으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됐다. 앞으로 충북대의 인문사회분야 대표 브랜드 연구소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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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 한국지방교육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문제 해결형 분야에서 정책중점연구소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해 우수학술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한다.
한국지방교육연구소는 2028년까지 6년간 19억5000만원(간접비 포함)의 연구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나민주 한국지방교육연구소장은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로 3회 연속 선정돼 지방교육분야 특성화 전문연구기관으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됐다. 앞으로 충북대의 인문사회분야 대표 브랜드 연구소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충북대 한국지방교육연구소는 2007년 설립해 지난 15년 동안 지방교육자치, 지방교육행정기관 운영에 관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지방교육 분야 국내 최고 전문연구소로 인정받으며 지방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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