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면, 메밀밭 경관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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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호명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8월 해바라기·코스모스 경관단지 운영에 이어 월포리 내성천 생태공원에 메밀밭 경관단지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밀밭 경관단지( 월포리 624-4번지)는 내달부터 메밀꽃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내달 14일부터 개최되는 '농산물대축제' 등과 연계해 예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 관광코스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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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호명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8월 해바라기·코스모스 경관단지 운영에 이어 월포리 내성천 생태공원에 메밀밭 경관단지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밀밭 경관단지( 월포리 624-4번지)는 내달부터 메밀꽃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내달 14일부터 개최되는 ‘농산물대축제’ 등과 연계해 예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 관광코스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관단지는 지난 8월 붉은 메밀 씨앗을 파종해 현재 루비를 뿌려놓은 듯 자줏빛으로 물결치고 있으며, 일반메밀도 눈을 뿌려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뽑내고 있다.
호명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해바라기 경관단지의 두배가 넘는 6만6천000㎡ 메밀밭 경관단지 홍보를 위해 각종 SNS와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이동식 화장실과 그늘막을 설치했다.
이옥기 예천군 호명면장은 "월포생태공원 경관단지 조성을 위해 애쓰신 새마을 회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깊어가는 가을 예천군으로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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