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휩쓴 지코 '새삥'..멜론 일간차트 5일 연속 1위

2022. 9.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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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대학 축제를 휩쓸며 신곡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 6일 발매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닷새 연속 멜론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5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은 뒤 29일에도 정상을 수성 중이다.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는 26일 오전 2시부터 30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차트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새삥’은 지난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에 오른 후 8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29일 벅스 일간차트에서 전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고, 28일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 2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새삥’ 외에도 ‘아무노래’ ‘Artist’ ‘Okey Dokey’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지코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지코는 이미 영남대, 연세대, 아주대, 숭실대 축제에서 무대를 펼쳤고 성균관대, 중앙대, 동국대, 명지대, 동아방송예술대 등 11월까지 이어지는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관객들의 폭발적인 떼창이 담긴 공연 실황이 SNS를 통해 전파되며 ‘새삥’의 인기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코는 오는 10월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 ‘2022 어썸뮤직페스티벌’ 등 여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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