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 달성

최종배 2022. 9.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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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는 9월 말 누적 매출 총 3조 원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증명했다.

이와 같은 '서머너즈 워'의 성장은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를 높인 콘텐츠와 세계 유저들의 니즈에 맞춘 시스템을 연구∙도입해, 이계의 틈, 월드 아레나, 점령전, 미궁, 차원홀 등 방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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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는 9월 말 누적 매출 총 3조 원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증명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4월 국내,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아시아와 웨스턴 등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2019년 11월 매출 2조 원을 달성했으며 이후 2년 10개월 만에 1조 원을 추가했다. 

이 게임은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매출 2위와 1위에 올라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햇수로 출시 6년차인 지난 2019년 5월에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서비스 8년차인 지난 해 4월에는 유럽 역대 최고 동접을 기록하고, 올해 4월에는 서비스 2919일만에 역대 일 최대 매출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 시작 한달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데 이어, 2019년에는 1억 다운로드, 올해 6월에는 1억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전 세계에서 50명 중 1명은 '서머너즈 워' 유저인 셈이다. 올해 추가 달성한 3개 지역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 93개국에서 매출 1위에 도달했고, 143개 국가에서 매출 톱10에 들었다.

이와 같은 '서머너즈 워'의 성장은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를 높인 콘텐츠와 세계 유저들의 니즈에 맞춘 시스템을 연구∙도입해, 이계의 틈, 월드 아레나, 점령전, 미궁, 차원홀 등 방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몬스터도 출시 후 월 평균 한 종씩 새롭게 선보여 매년 11.7종이 추가돼 현재까지 속성∙각성형별 총 1428마리의 몬스터 풀로 무한대의 덱 조합이 탄생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신작 게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라이트 노벨∙웹툰∙코믹스∙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장을 통해 대표적인 K게임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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