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美서 둘째 아들 출산.."산모, 아이 모두 건강"

김보영 입력 2022. 9. 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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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 방송인 배지현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배지현 측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에 "배지현 씨가 지난 29일(미국시간 기준) 미국에서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야구선수 류현진과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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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 방송인 배지현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배지현 측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에 “배지현 씨가 지난 29일(미국시간 기준) 미국에서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앞서 배지현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그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야구선수 류현진과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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