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약회사 공장서 화재.."1명 고립 추정"

보도국 2022. 9. 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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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제약회사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고, 1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당초 고립된 근로자가 3명으로 알려졌으나 진화 과정에서 2명과는 연락이 닿았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에는 톨루엔과 아세톤 등 화학약품이 다량 보관된 상태로,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인명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약회사 #공장폭발 #화재발생 #진화작업 #인명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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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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