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반포 한강공원서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10월8일 개최

최유빈 기자 2022. 9.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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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세빛섬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규모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

효성은 오는 10월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이번 페스티벌로 효성의 친환경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세빛섬이 시민들의 새로운 친환경 테마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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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오는 10월8일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효성
효성이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세빛섬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규모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

효성은 오는 10월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울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빛섬이 주최하고 효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회색빛의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세빛섬과 한강공원 일대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깔들로 바꾸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효성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메이크 유어 컬러 - 우리의 친환경 색깔을 찾아 다 함께 달려가'라는 슬로건에 따라 7가지 색깔(블루·그린· 화이트·오렌지·옐로·퍼플·핑크)을 테마로 각각의 의미에 맞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효성은 이번 페스티벌로 효성의 친환경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세빛섬이 시민들의 새로운 친환경 테마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이 친환경이 우리 삶에 더욱 친밀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효성도 국내 친환경 경영을 이끌어가는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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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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