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의 호러 대작 '랑종' 태국 최고 권위 영화상 '올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면을 부르는 하이퍼 호러 대작 '랑종'이 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태국영화협회상에서 13개 부문을 휩쓸었다.
태국영화협회상에서 '랑종'은 작품상을 위시로,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음향 및 사운드 믹싱, 메이크업 효과상 등 13개 부문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불면을 부르는 하이퍼 호러 대작 ‘랑종’이 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태국영화협회상에서 13개 부문을 휩쓸었다. 사실상 독식에 가까운 이 같은 기록은 태국 영화사상 처음 있던 일이었다.
의심의 여지없는 ‘청불’ 호러물 ‘랑종’은 쇼박스-나홍진이 제작을,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등 태국 스태프가 완성한 합작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작품. 태국영화협회상에서 ‘랑종’은 작품상을 위시로,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음향 및 사운드 믹싱, 메이크업 효과상 등 13개 부문을 차지했다.
2021년 7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랑종’은 태국 샤머니즘에 기반한 고유의 세계관, 여기에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 실재적 공포감을 불어넣으면서 역대급 하이퍼 호러의 탄생이란 찬사를 얻기도 했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성규, 65억 건물주→자식농사 대박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
- 현아, 길바닥에 주저 앉아 속옷 자랑..모방불가 파격美
- ‘임창정♥’ 서하얀, C사 협찬에 52kg 납작배 노출…자신 있을 만해
- 서정희 유방암 투병 중 화보 "의문·원망 부질없단 것 깨달아"
- 씨엘, 공연 중 男관객 난입·포옹..허각 이어 '축제 사고'
- 박수홍 앞 사망 보험만 8개+납부액 14억‥檢 친형 추가조사 착수
- 아이즈원 권은비, 럭셔리 시티뷰 수영장서 보낸 밤…자태 남달라
- "기계 같아" 6기 영호x영자, 결혼 날짜도 정했지만 이별(나솔사계)[결정적장면]
- ‘블랙박스 리뷰’ 보복 운전하던 스포츠카, 경차 운전자 보고 줄행랑
- ‘돌싱3’ 이소라, ♥최동환 놀랄 섹시+유연 요가 포즈‥긴머리도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