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의 호러 대작 '랑종' 태국 최고 권위 영화상 '올킬'

허민녕 2022. 9.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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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을 부르는 하이퍼 호러 대작 '랑종'이 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태국영화협회상에서 13개 부문을 휩쓸었다.

태국영화협회상에서 '랑종'은 작품상을 위시로,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음향 및 사운드 믹싱, 메이크업 효과상 등 13개 부문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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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불면을 부르는 하이퍼 호러 대작 ‘랑종’이 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태국영화협회상에서 13개 부문을 휩쓸었다. 사실상 독식에 가까운 이 같은 기록은 태국 영화사상 처음 있던 일이었다.

의심의 여지없는 ‘청불’ 호러물 ‘랑종’은 쇼박스-나홍진이 제작을,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등 태국 스태프가 완성한 합작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작품. 태국영화협회상에서 ‘랑종’은 작품상을 위시로,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음향 및 사운드 믹싱, 메이크업 효과상 등 13개 부문을 차지했다.

2021년 7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랑종’은 태국 샤머니즘에 기반한 고유의 세계관, 여기에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 실재적 공포감을 불어넣으면서 역대급 하이퍼 호러의 탄생이란 찬사를 얻기도 했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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