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신평사 JCR, 韓 국가신용등급 'A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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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신용평가회사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JCR은 이어 한국의 순대외자산이 지난해 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36.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단기외채의 2.8배에 달할 정도로 충분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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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신용평가회사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JCR은 “수출 산업에 의해 한국의 산업 기반이 더 정교해지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는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재정 수지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JCR은 이어 한국의 순대외자산이 지난해 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36.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단기외채의 2.8배에 달할 정도로 충분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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