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대상 5인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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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은 사회봉사 부문 임용식 씨, 안전·환경 부문 손수민 씨, 문화·관광 부문 최종두 씨, 체육 부문 이성걸 씨, 학술·과학기술 부문 안경관 씨 등 5명이 수상했다.
한편 울산시민의 날은 고려 태조 13년(930년) 9월 정묘일(양력 10월 1일)에 울산지방 호족이던 박윤웅이 귀부(스스로 와서 복종함)한 흥례부의 관할 구역이 현재의 울산 행정구역과 유사해 이를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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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22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민 대상은 사회봉사 부문 임용식 씨, 안전·환경 부문 손수민 씨, 문화·관광 부문 최종두 씨, 체육 부문 이성걸 씨, 학술·과학기술 부문 안경관 씨 등 5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시민 창안상은 전시컨벤션센터 장애인화장실 내 자동센서 조명 설치를 제안한 이귀자 씨, 대왕별아이누리 내 미끄럼방지 테이프 설치를 제안한 최경숙 씨, 태화강에 겨울 철새 생태 알림판과 망원경 설치를 제안한 양승현 씨가 받았다.
이 상은 창의적인 시민 제안을 장려하고 보장하고자 좋은 제안을 해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울산시민의 날은 고려 태조 13년(930년) 9월 정묘일(양력 10월 1일)에 울산지방 호족이던 박윤웅이 귀부(스스로 와서 복종함)한 흥례부의 관할 구역이 현재의 울산 행정구역과 유사해 이를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지난 2000년 12월 8일 '울산시민의 날 조례'가 제정·공포되고, 2001년 제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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