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신평사 JCR, 한국 국가신용등급 한단계 상향(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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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용평가연구소(JCR)가 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
JCR은 홈페이지에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산업기반 고도화 진전, 대외 쇼크에 대한 내성 강화, 견고한 재정기반 유지 등을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올리고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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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신용평가연구소(JCR)가 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
JCR은 홈페이지에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산업기반 고도화 진전, 대외 쇼크에 대한 내성 강화, 견고한 재정기반 유지 등을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올리고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JCR은 올해 5월 출범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가 규제개혁 및 연구개발 지원을 추진하며 국내투자를 독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재정수지는 개선되고 정부채무는 계속 선진국 중에서도 건전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외적으로는 소득수지 흑자가 확대되고 재무역 흑자의 감소를 보완하여 경상 흑자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JCR은 설명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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