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컴백 앞두고 7kg 감량.."'천국의 계단' 한 시간 반씩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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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본명 이선미·사진 오른쪽)가 컴백을 위해 무려 7㎏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청하(본명 김찬미·〃 왼쪽)와 선미는 최근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더불어 선미는 지난 6월 발매한 '열이 올라요'를 언급하며 "나 이번에 컴백을 위해 6~7㎏ 뺐다"며 "천국의 계단을 한 시간 반씩 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29일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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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본명 이선미·사진 오른쪽)가 컴백을 위해 무려 7㎏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연예계 대표 집순이 청하와 선미의 광란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터뷰’ 11화가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청하(본명 김찬미·〃 왼쪽)와 선미는 최근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미는 청하에게 “이번 앨범이 19금이냐”라며 “티저 사진이 2장이 있는데 못 보겠더라. 내 동생 살이 너무 보였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나 유교걸 이어서 용납이 좀 안 되더라”라고 덧붙이자 청하도 “아마 내 인생 최대 노출”이라며 민망해했다.
더불어 선미는 지난 6월 발매한 ‘열이 올라요’를 언급하며 “나 이번에 컴백을 위해 6~7㎏ 뺐다”며 “천국의 계단을 한 시간 반씩 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청하는 “독한 사람”이라며 경악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29일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열이 올라요’는 한여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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